원색의 해먹이 이국적이다.

'인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정  (0) 2012.09.12
하늘슬라이드  (0) 2012.08.03
신나는 캠핑  (0) 2012.07.29
동행 #3  (0) 2012.06.25
해맑은 웃음  (0) 2012.05.17


텐트를 무척 좋아하는 아들이 머리만 내민 채 신나게 떠들고 있다

'인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슬라이드  (0) 2012.08.03
해먹 속의 아들  (0) 2012.07.29
동행 #3  (0) 2012.06.25
해맑은 웃음  (0) 2012.05.17
홀로가는 노년  (0) 2012.05.17



부여 궁남지에서 만난 단발머리 자매의 뛰어가다 뒤돌아보는 모습이 어릴 적 같이 놀던 지지배들처럼 정겹다.

'인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먹 속의 아들  (0) 2012.07.29
신나는 캠핑  (0) 2012.07.29
해맑은 웃음  (0) 2012.05.17
홀로가는 노년  (0) 2012.05.17
동행 #2  (0) 2012.05.17


아들과 친구의 웃음이 해맑다.

그 웃음을 보면서 늙는다는 웃음을 잃어가는 것이라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다.

내가 늙어 웃는 웃음이 비웃음도 헛웃음도 아닌 아들처럼 순수한 해맑은 웃음이었으면 좋겠다.

'인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나는 캠핑  (0) 2012.07.29
동행 #3  (0) 2012.06.25
홀로가는 노년  (0) 2012.05.17
동행 #2  (0) 2012.05.17
동행 #1  (0) 2012.05.17



아버지는 늘 진중하고 말씀이 없으셨다. 홀로 늙어가는 노년이 되어서야 자식들과 정을 나누고 싶지만,

아버지는 오래된 진중함의 습관으로 정을 나누는 방법에 서툴다.

홀로 걷는 아버지의 뒷 모습이 쓸쓸하다.

'인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행 #3  (0) 2012.06.25
해맑은 웃음  (0) 2012.05.17
동행 #2  (0) 2012.05.17
동행 #1  (0) 2012.05.17
아들  (0) 2012.04.1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