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끼리 함께 간 성주산자연휴양림 캠핑장에서 아들과 아들을 몹시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둘만의 오붓한(?) 대화를 끊임없이 나누고 있다. 네살박이도 사랑을 아는 것일까?
4살박이 우정에 대해 아는 것이 없지만, 그 우정이 늘 친근함으로 추억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