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온천역 앞 분수대에는 아이들과 그 아이들의 엄마가 벤치를 다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부모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아이들은 온 종일 분수에서 뛰어다니면서 여름을 만끽하고 부모들은 사진 찍기에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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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예고하는 듯한 화려한 루드베키아를 회사 화단에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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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어린 아이의 차이가 무엇일까? 
지식의 차이?, 두려움의 차이? 체력이 차이?
내각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감성의 차이가 아닐까?
타는 햇살에 분수대만 보아도 기분이 좋아지는, 그것을 즐길 지 아는 감성의 차이가 가장 크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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