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산을 가족과 등산하다 강아지 얼굴을 닮은 바위를 만났다.

아들이 바위를 유심히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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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거침없이 태화산을 달려 내려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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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태화산을 거침없이 달려 내려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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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봉산은 충청남도 도청이 이전하는 홍성에 위치한 산으로 높이 381m의 낮은 산이지만, 산 대부분이 암반으로 되어 있어 경치가 무척 수려하다. 이 날은 재직하고 있는 회사의 OB모임과 산을 올랐다. 사진은 용봉산 정상 바로 아래에서 휴식하고 있는 회원들의 형태를 강조하기 위하여 태양 근처에 측광하고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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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맞은 편에 위치한 361m의 배방산 정상에서 중년의 산악인이 다음 코스를 결정하기 위해 스크랩한 산악지도를 유심히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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