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세계관을 표현하기 위해 글을 쓰는 작가처럼, 나 또한 사진을 통해 나의 세상을 말하고 싶다.
그러나, 아직 더 많은 습작과, 더 많은 가르침과, 더 많은 통찰이 있어야 한다.
그리하여, 나는 여전히 찍고 있을 뿐이다.
- 현충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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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애완 견 미니는 제 몸 길이보다 긴 나무 막대기를 물고 달리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고, 오히려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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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바다는 적막이 느껴지도록 고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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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탑 위의 대동맥을 타고 흐른 전기는 다시 모세혈관을 타고 공장과 집으로 흘러 들어간다.
더운 핏물 처럼 세상의 목숨을 유지시키는 전기가 없는 세상을 산다는 것은 이제 상상조차 할 수 없다.
전기 없는 세상은 인류에게 내려지는 사형선고나 다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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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보다 높이 갈매기는 하늘을 빠르게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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