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성의 북암문을 보았을 때 그간 봤던 전통 건물과는 다른 이국적인 느낌을 가졌다.
조선의 성곽과는 다른 마치 이슬람 사원의 출입구 같은 느낌이랄까,
암문은 적이 알지 못하도록 출입구를 낸 것이라 하는데, 그 모양새가 너무 독특해서 과연 이것이 암문의 목적을 달성했는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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