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끼도 바짝 말랐던 몸을 펴고 생명을 틔워낸다. 봄이다.
식물
봄날의 이끼
2012. 4. 12. 05:01
시작되는 봄
2012. 3. 23. 00:04
외암마을에서 시작되는 봄을 볼 수 있었다.
금빛의 봄
2011. 3. 26. 19:41
설화산 정상 아래에서 금빛 싹을 틔우고 있는 이름 모를 나무를 만났다.
신령스러운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
루드베키아
2010. 8. 8. 01:16
무더위를 예고하는 듯한 화려한 루드베키아를 회사 화단에서 찍었다.
시작되는 겨울
2009. 11. 15. 23:13
몇 잎 남지 않은 단풍잎도 거센 초겨울 바람에 차가운 시멘트 바닥을 구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