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방어린이집 재롱잔치에 온 가족들이 저마다의 아이들을 찍으려고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모습이 연예인의 공연을 보는 모습과 무척이나 닮았다. 단연 스마트폰은 2010년대의 아이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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