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을 잃은 가을 끝길을 걸었다.

'산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휴식  (0) 2011.04.26
배방산 정상에서  (0) 2011.03.14
광덕산 단풍길  (0) 2010.11.14
늦은 가을 바람  (0) 2010.11.14
조령산 깃대봉  (0) 2010.01.16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시간에 광덕산 초입 오솔길의 단풍은 가을을 화려하게 담아 내었다.

'산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휴식  (0) 2011.04.26
배방산 정상에서  (0) 2011.03.14
가을끝길  (2) 2010.11.15
늦은 가을 바람  (0) 2010.11.14
조령산 깃대봉  (0) 2010.01.16


단풍나무의 가을 끝을 찬 바람이 떨구어 내고 있다.

'산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휴식  (0) 2011.04.26
배방산 정상에서  (0) 2011.03.14
가을끝길  (2) 2010.11.15
광덕산 단풍길  (0) 2010.11.14
조령산 깃대봉  (0) 2010.01.16


추석 연휴에 많은 가족들이 산책을 즐기거나,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한밭수목원을 방문하였다.
아직 한낮에는 더위가 완전히 가시지는 않았지만, 내가 방문한 오후에는 물놀이를 하기에는 좀 서늘하였다.
그러나, 감기에 걸리까 봐 하는 엄마들의 잔소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아이들은 분수 물놀이에 완전히 신이 났다.
분수가 잠깐 멈추자 아이들이 물을 첨벙거리며 열 맞추어 일제히 달리기 시작한다.

'도시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늙어가는 속도  (0) 2010.12.08
제설작업  (0) 2010.12.08
불 타는 노을  (4) 2010.08.08
분수 지휘  (0) 2010.08.08
장엄한 노을  (2) 2010.08.08


인간의 피조물인 도시가 소소하게 느껴지는 풍경이었다.

'도시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 타는 노을  (4) 2010.08.08
분수 지휘  (0) 2010.08.08
타오르는 배방읍  (0) 2010.08.08
트라팰리스 야경  (0) 2010.08.08
분수에서 노는 게 최고 재미있어요  (0) 2010.08.0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