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온천역 앞 분수대에는 아이들과 그 아이들의 엄마가 벤치를 다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부모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아이들은 온 종일 분수에서 뛰어다니면서 여름을 만끽하고 부모들은 사진 찍기에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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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예고하는 듯한 화려한 루드베키아를 회사 화단에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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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잎 남지 않은 단풍잎도 거센 초겨울 바람에  차가운 시멘트 바닥을 구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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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새로운 봄이 오기 전까지 휴식을 취하기 위해 잎을 떨구어낸다.
그렇게 떨구어진 낙엽을 보며 사람들은 휴식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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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바인으로 추수가 끝난 논에는 볏짚이 파도처럼 넘실 거리고 있었다.
풍년을 기원하며 모내기를 했던 촌로의 바램이 이루어졌지만, 
촌로의 바램보다 쌀값은 더 떨어졌을텐데......
고된 농부의 마음도, 정갈하게 너울지는 볏짚만큼 풍년이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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