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시간에 광덕산 초입 오솔길의 단풍은 가을을 화려하게 담아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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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무의 가을 끝을 찬 바람이 떨구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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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피조물인 도시가 소소하게 느껴지는 풍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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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지는 이 시기에 노을은 붉은 노을의 수준을 너머 생명의 피를 머금은 색깔이다.
선홍색과 금빛의 일몰이 천지를 새롭게 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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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벌레를 잡기 위해 곡교천 지류의 둔치에 놓은 불은 요행이도 오래도록 그 자리를 지켜온 나무만 비켜서 타버렸다.
타 버린 풀의 재와 아직 잎사귀를 내지 못한 나무의 풍경이 이제 막 시작되는 봄인데도 쓸쓸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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