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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자라 우리 아가 2010.06.21
- 티밥 먹는 아들 2010.04.30 1
- 언제라도 누구라도 환영합니다. 2010.02.26
- 마곡사 대광보전 꽃살창 2010.02.26
- 귀면와 2010.02.19
잘 자라 우리 아가
2010. 6. 21. 19:49
티밥 먹는 아들
2010. 4. 30. 22:52
거의 유일한 간식인 티밥을 아들 준표는 고맙게도 아주 잘 먹는다.
흥부처럼 티밥을 얼굴에 붙이며 먹는 게 아주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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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라도 누구라도 환영합니다.
2010. 2. 26. 22:44
이 문을 보았을 때 작은 쐐기가 전부인 빗장이 언제라도 누구라도 환영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열쇠를 가져가야 하는 화장실, ID카드가 있어야 출입할 수 있는 사무실, 입구마다의 감시카메라 등
온통 폐쇄적인 도시의 모습과는 너무나 상반된 그 너그러움에 그 열린 풍경에 가슴이 환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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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사 대광보전 꽃살창
2010. 2. 26. 22:18
귀면와
2010. 2. 19. 21:11
국립경주박물관에 전시 되어있는 통일신라시대의 귀면와이다.
이 것 말고도 다른 귀면와가 존재하지만, 이 것만큼 소름끼치도록 무서운 것은 보지 못했다.
물소뿔 같은 눈썹, 튀어나올 듯한 눈알,사자가 위협하는 듯한 콧주름과 송곳니!!!
요즘의 디자인보다 더 세련된 듯한 느낌이다.
통일신라시대의 높은 미적감각과 상상력을 느낄 수 있는 유물이다.
참고로 이 귀면와의 유물번호는 22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