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굴비를 보여주자 반찬으로 먹었던 굴비라 생각했는지 "아~"하면서 굴비를 먹으려 한다.
귀여운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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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밖에 되지 않은 아들인데, 유모차 방한 아크릴 너머의 아빠를 알아보고는 씩 웃어준다.
뒤집기가 끝나고 슬슬 기어다니고 싶어하는게 여간 신기하면서도, 참 잘 커주는 게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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