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일몰이 시작될 무렵 오른 설화산 정상에서 바라본 외암리 풍경.

안개 감도는 산새와 금빛의 논들이 부드러운 가을 빛과 어울려 어릴 적 고향 풍경처럼 정겹다.


어릴 적 걸었던 논두렁길의 풍경이 그대로 박혀있는 외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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