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준표가 서울에 갔다가 피곤 했는지 용산역 수유실에서 정말 편안하게 잠을 잔다.

'인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짜릿한 순간  (0) 2010.09.24
물 놀이 하는 아들  (0) 2010.08.08
티밥 먹는 아들  (1) 2010.04.30
쭉쭉이  (0) 2010.02.02
반가움  (0) 2010.01.08


거의 유일한 간식인 티밥을 아들 준표는 고맙게도 아주 잘 먹는다.
흥부처럼 티밥을 얼굴에 붙이며 먹는 게 아주 귀엽다.

'인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 놀이 하는 아들  (0) 2010.08.08
잘 자라 우리 아가  (0) 2010.06.21
쭉쭉이  (0) 2010.02.02
반가움  (0) 2010.01.08
말 없이  (0) 2010.01.07

5개월밖에 되지 않은 아들인데, 유모차 방한 아크릴 너머의 아빠를 알아보고는 씩 웃어준다.
뒤집기가 끝나고 슬슬 기어다니고 싶어하는게 여간 신기하면서도, 참 잘 커주는 게 고맙다.

'인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밥 먹는 아들  (1) 2010.04.30
쭉쭉이  (0) 2010.02.02
말 없이  (0) 2010.01.07
  (0) 2010.01.07
부끄 부끄  (0) 2009.12.12

사진을 찍어준다고 하자 조카 지호는 부끄러웠는지, 애교 만점의 표정을 지어보였다.

'인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 없이  (0) 2010.01.07
  (0) 2010.01.07
화 났다!  (0) 2009.11.25
꿈꾸는 아이  (0) 2009.11.01
노오란 단풍 속 가족  (0) 2009.11.01

아가의 입가에 미소처럼 원색의 선명한 꿈이  배어난다.

'인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끄 부끄  (0) 2009.12.12
화 났다!  (0) 2009.11.25
노오란 단풍 속 가족  (0) 2009.11.01
사랑하는...  (0) 2009.10.23
100일 그 의미  (2) 2009.10.2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