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피조물인 도시가 소소하게 느껴지는 풍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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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을 보았을 때 작은 쐐기가 전부인 빗장이 언제라도 누구라도 환영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열쇠를 가져가야 하는 화장실, ID카드가 있어야 출입할 수 있는 사무실, 입구마다의 감시카메라 등 
온통 폐쇄적인 도시의 모습과는 너무나 상반된 그 너그러움에 그 열린 풍경에 가슴이 환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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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이제 막 벗어나느라 먼지 뿌옇던 신흥동은 장마비가 내리고서야  그 속살을 선명하게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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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은 너무나 숨가쁘게 발전하여 도시와 농촌의 경계가 하루가 다르게 무너져 가고 있다.
이날 삼각대를 준비 하지 못해 ISO1600으로 전봇대에 카메라를 붙이고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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