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풍경
사람들 속의 나
최영명
2009. 10. 24. 01:54
내가 알지 못하는 수 없이 많은 사람, 그 속의 나, 수 없이 많은 사람이 모르는 나
모래 사장에 남은 작은 나의 흔적 또한 그 수많은 사람들의 흔적 속으로 사라졌다.